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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미사여구로 말을 꾸민들 상대세력 입장에서 동맹에 대한 정당성은
인정될 수 없을겁니다. 축섭을 위한 동맹? 세력 밸런스를 위한 동맹 ?오랜기간
십이지천 하면서도 동맹구도 없는 십이지천 섭도 기억이 나질 않는거 같네요.
지금의 동맹이 나중엔 또 적이 될 수 도 있지요. 십이지천 동맹과 축섭 운운하면서
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축섭이 과연 있었던가요? 쌍욕 하고 치고 박고 열나게 터지면서
또 집에와서 칼갈고 있다 또 나가서 10번 뒤져도 한넘 죽어라 찍어버리던 그 근성으로
섭 쟁 즐기던 분들은 그렇게 즐길거라 생각됩니다.
결국 세력은 돌고 돕니다. 그게 동맹이던지 아님 지배세력의 내부분열이던지요..
정당성은 없습니다. 그저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겜이 십이지천이니까요.. 그 싸움 안할려고
보이콧 먼저 던지는 세력이 결국 또 약세력으로 전락하고 말겠지요..
의견들이 다 다르시겠지만.. ㅎㅎ
심심해서.. 자게 함 놀러와봤습니다. 다들 8초 득 하십시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