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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돌아가는 게임입니다

자동사냥, 점혈게임에 4옵 신영수 적유철함을 5만원이라는 얼탱이없는 가격에
확정선택도 아니고 '뽑기'로 내놓은지 하루도 안되어 900개 가까이 팔렸습니다.
4500만원이 그냥 굴러들어온거에요 ㅎ
지각수도 제일 큰거 두번사도 27.5일이니 한달에 500명만 사서 1000개 다 팔린다고 치면 1억입니다. 현재 666개 남았네요.
매출이 아니고 상시필요템 하나 추가했다고 한 달 순이익이 1억입니다.
앞서나가고 싶은 몇명이 산거면 모를까 구매량이 어마어마하네요.
정치인이 잘못을 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투표한 사람까지 욕을 먹는데 이걸 다 사주는 유저가 게임을 이렇게 만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.
점혈지천이라고 욕하면서도 의복 뽑아주고, 지각수 사주고, 적유철함 사주는데 공들여 관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?
돈 쉽게버는 맛을 봤으니 엔토리 입장에서는 안 할 이유가 없겠네요.

현명한 사람은 자동사냥만 돌리고 득템하면 처분하는 게 맞습니다.
유저가 스스로 돈먹는 하마를 배불려주고 나태하게 만들고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.
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다 떠나고 갱생불가인 상태가 된 걸지도요.

  • 이런 상태에서 돈을 쓸수록 게임은 더 망해가고 돈은 더 쓰게될거라는 사실을 직시하세요[비애림]
  • 나 돈있다 겜에 쓰고싶다 단순한 마인드로 결제하지 마시고[비애림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