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저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.
어떠한 미사여구로 말을 꾸민들 상대세력 입장에서 동맹에 대한 정당성은
인정될 수 없을겁니다. 축섭을 위한 동맹? 세력 밸런스를 위한 동맹 ?오랜기간
십이지천 하면서도 동맹구도 없는 십이지천 섭도 기억이 나질 않는거 같네요.
지금의 동맹이 나중엔 또 적이 될 수 도 있지요. 십이지천 동맹과 축섭 운운하면서
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축섭이 과연 있었던가요? 쌍욕 하고 치고 박고 열나게 터지면서
또 집에와서 칼갈고 있다 또 나가서 10번 뒤져도 한넘 죽어라 찍어버리던 그 근성으로
섭 쟁 즐기던 분들은 그렇게 즐길거라 생각됩니다.
결국 세력은 돌고 돕니다. 그게 동맹이던지 아님 지배세력의 내부분열이던지요..
정당성은 없습니다. 그저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겜이 십이지천이니까요.. 그 싸움 안할려고
보이콧 먼저 던지는 세력이 결국 또 약세력으로 전락하고 말겠지요.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남에 세력 일창와서 씹거나 자게와서 씹거나. 그런들 먼 소용입니까
그냥 순리데로 흘러가는 양상입니다. 지금 마교분들 2vs1 로 석 지켜내는걸 보면
정말 단합좋고 컨 좋다고 엄지척 들어주고 싶습니다. 이런 상황인데도 박수쳐드리고
싶구요.. 예전보단 일단 칼질 많이 하고 있는거자나요.. 동맹 구도는 항상 바뀝니다.
그렇게 계속 칼질 하는 구도로 만들어 내는게 축섭아닐까요? 아님 다 보이콧 하고
사냥만 하던지요.. 또 심심해서 .. 줸장 ㅠㅠ